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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쉬는 날마다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맨즈컷 수업 듣고 있어요..

늦지 않으려면 새벽 6시반에는 출발해야 한답니다....
힘들지만..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설레임도 아주 커요..

이번년도 안에 꼭 맨즈컷 마스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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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 ,   2019-05-10 21:19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지금 눈앞에 계시면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응원 해드리고 싶네요.

17년전 처음 수노 아저씨 손을 잡고 청담동 헤어샵에 면접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 삶에 많은 영향력을 주신 스승을 만났고 , 전세계에 미용사라는 제 이름 석자를 알리고자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6시에 출근하여 오픈 9시까지 연습과 샵오픈 준비를 하였고 8시에 마치면 11시 까지 연습을 하였습니다.
24살이라는 이른나이에 결혼을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아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샵에서 교육을 지원 하지 않았기에 , 빠듯한 홀벌이 가장의 생활비에도 기술을 위해 거금을 투자해
봅* 아카데미의 이원장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지하 단칸방에 갖은 벌레는 물론 쥐도 나오는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내와 아이생각에
너무 열심히 했고, 실력을 눈여겨본 아카데미에서 강사 제의도 여러번 해주셨습니다.
결국 디자이너가 됐지만 청담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제 손님을 모을수 있는 2~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sns 라도 있네요 ^^;;)
결국 당장의 분유값이라도 벌어야 했기에 눈물을 머금으며 청담을 떠났습니다. 꿈은 잠시 미루고 저에겐 번화가에 조금 저렴해도 북적북적 손님이 붐비는 곳에서
많은 돈을 벌어야 했었거든요. 하지만 인턴없이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던 28살의 제게게 쥐어진돈은 290만원 .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많은 금액이였지만
두아이의 아빠가 된 제게는 너무나 부족했던 돈이였지요. ...

.... 더 많은 이야기는 추후에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네요.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미국시장에서 내 브랜드를 알리기까지 가장 결정적인 도구가 있었습니다.

i love beauty 5월 이벤트로 우수 스토리 작성회원 5분을 추첨하여 제 인생에 가장 결정적이였던 아이템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Tip: 스토리를 작성 하시고 인스타와 페이스북에 공유하여 친구들의 공감과 피드를 많이 받으시면 당첨 확률이 쑥쑥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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